대왕별 아이누리 전경.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오는 10월까지 셋째 주 토요일 총 5회 진행
아이들 긍정적 성장 발달, 창의력·상상력 증진
울산시설공단이 오는 16일부터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오색 오감 테마행사’를 개최한다.아이들 긍정적 성장 발달, 창의력·상상력 증진
오색 오감 테마행사는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등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섯 가지 활동에 오색의 의미를 더한 체험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셋째 주 토요일에 총 5회 진행되며 ▲3월 16일 친환경 식습관을 주제로 비건 초콜릿 요리교실 ▲4월 20일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업사이클링 놀이 체험 ▲6월 15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어 ▲8월 17일 건강한 울산을 위한 미니 운동회 ▲10월 19일 독후 활동을 통한 세계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대왕별 아이누리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다채로운 테마행사를 통해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기다림을 제공하고 오색 오감 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 발달과 창의력 및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색 오감 테마행사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왕별 아이누리 홈페이지나 공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왕별 아이누리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색깔이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