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민원서비스 1위’ 국무총리표창 수상

입력 2023-04-05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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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ㅣ영양군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ㅣ영양군

영양군 만의 특수시책으로 높은 점수 획득,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 확보
경북 영양군이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중 군부 1위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가)을 받은 영양군은 인근 시·군 뿐만 아니라 타 자치단체의 문의전화를 꾸준히 받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체계화 된 평가지표로 행해지는 만큼 수준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에게 감동적 서비스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영양)|정휘영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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