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이 사업에 강화군 주문도, 옹진군 승봉도·소야도·연평도 상품을 추가해 모두 14종으로 늘렸고 연간 2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에는 600여 명이 덕적도·볼음도·장봉도·백령도·대청도 등지를 찾았고 상품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45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관광상품 참가비 지원 한도를 확대해 관광객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 섬 방문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