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청춘의 못 호수 주변 등 정비
청춘의 못 호수 주변 등 정비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울산체육공원 호반산책로.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체육공원을 찾는 시민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휴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청춘의 못 호수 주변 스트링라이트 2020m 전체 설치 ▲호반광장으로 가는 산책로 고보물결조명등 12개 설치 ▲장미터널 벽부등 정비를 했다.
공단은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명 연출을 통해 호반산책로가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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