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344개 마을 변화 이끌 ‘상상대로’ 사업 박차
조병옥 음성군수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현장 점검 모습. 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사업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주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시작된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이 순항 중이다.
조병옥 음성군수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현장 점검 모습. 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은 3년간 350억원을 투입해 344개 모든 마을에 1억원씩 지원하며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마을도 변화할 수 있을까?”라는 주민들의 작은 바람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음성군의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곳곳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주민들의 목소리 청취 모습. 사진제공|음성군청
박정열 감우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깨끗하게 정비되고 운동기구가 설치돼 조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