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안정현 문화해설사 스토리텔링경진대회 금상 수상

입력 2024-10-10 15: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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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정자가 품은 선비정신’ 발표 수상, 전국대회 경북대표로 출전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있는 안정현(오른쪽) 문화해설사./사진=봉화군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있는 안정현(오른쪽) 문화해설사./사진=봉화군

봉화군은 안정현 문화관광해설사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문경에서 개최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정현 해설사는 경진대회에서‘봉화 정자가 품은 선비정신’이란 주제로 경상북도 시군 참가자 중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안정현 해설사는 향후 개최되는 2025년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봉화의 문화를 홍보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안정현 해설사는 “이것을 계기로 봉화문화의 정통성, 봉화문화의 정체성, 봉화문화관광의 우수성 등을 봉화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전달해 진정 그분들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봉화)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병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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