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정문 진입광장 개선으로 시민 만족도 UP
인천대공원의 정문 진입광장이 6개월의 개선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11월 5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대공원의 정문 진입광장이 6개월의 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11월 5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낡은 매표 게이트를 철거해 공원의 개방감을 높이고, 진입도로의 폭을 조정해 녹지와 휴게공간을 확충하는 등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정문 출입구에는 공원명 사인 조형물을 도입해 주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새로 조성된 녹지공간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숙근초화 30여 종을 심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천대공원의 정문 진입광장이 6개월의 개선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11월 5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시 고창식 인천대공원 사업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진입광장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노후 공원 시설물 개선과 쾌적한 시설관리에 힘써 더욱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