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식품관서 열려
쿠키 선물세트·마카롱 등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다채로운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 가운데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다채로운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 가운데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다채로운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그래인스쿠키’는 여러 가지 응원 문구를 담은 쿠키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움트’는 합격을 기원하는 레터링 마카롱을 선보인다.

‘이흥용과자점’에서는 마들렌·찹쌀떡 등이 포함된 수능기획 세트를, ‘몽슈슈’와 ‘피에르마르콜리니’는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구성된 수능대박 세트와 굿럭세트를 각각 선보인다.

아울러 빼빼로데이 특별 매대가 설치된 푸드마켓에서는 빼빼로케이크, 빼빼로편지지, 손잡이형 빼빼로 등 20여종의 기획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