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구민의식 향상
(사진제공=부산진구청)
부산시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2024년도 ▲불법 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추진 노력도 ▲옥외광고 문화 개선의 3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산진구는 2024년 민·관협력체계 구축과 구민의식 향상으로 ‘불법광고물 없는 부산진구’ 를 추진 목표로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 실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외국어 표기 간판 한글 병기 캠페인 ▲민관협업 불법광고물 정비 기반구축 등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과 불법 광고물 예방에 힘쓴 평가를 받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광고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서면 일대의 불법 입간판 정비 등 생활안전을 위한 광고물 정비 기반을 구축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은 “앞으로도 불법 옥외광고물의 정비와 지속 가능한 옥외광고물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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