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영양불균형 예방 위한 부모 대상 영양특강 성료

인천 서구,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0세 영유아부터 7세까지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0세부터 7세 사이의 아이들이 식습관이 처음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로 편식이 지속되면 영양불균형은 물론 성장지연, 면역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마련됐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0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영양 관리는 평생 건강관리의 기초가 된다”라며 “올바른 식습관으로 스스로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