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전 아름다운동행’,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려

사단법인 한국무궁화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국제교류전 ‘아름다운 동행’ 모습. 사진제공ㅣ한국무궁화미술협회 

사단법인 한국무궁화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국제교류전 ‘아름다운 동행’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북한, 중국, 일본,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작가 130명이 참여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영배 협회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교류전은 예술로 평화와 화합을 전하는 자리로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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