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자 의원. 사진제공ㅣ공소자 의원

공소자 의원. 사진제공ㅣ공소자 의원


고양특례시 공소자 의원(고양시 정발산동, 중산1동, 중산2동, 일산2동)은 지난 16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열린 ‘2025 서울중앙방송 지역의정대상 및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지역의정대상’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변화와 성장을 견인해 온 지방의회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특히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되었는데 단편적인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울중앙방송의 유태호 회장은 시상식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 지역의정대상은 단순한 상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증표이며 수상하신 모든 의원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우리 공동체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빛나는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서울중앙방송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가치를 드높이고, 대한민국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 의원은 지역특성과 세대별 맞춤 정책 제언을 통한 의정활동을 통해 앞으로 주민 생활 개선과 삶의질 향상이 주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고양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