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상공회의소




올해 첫 대규모 구매로 ‘붐업‘’마중물 역할 기대
정기명 시장 “박람회 준비에 큰 힘”
한문선 회장 “지역 경제계가 성공 개최 출발점”
여수상공회의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지역 내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5일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1억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대규모 입장권 구매 사례로, 지역 기업과 시민의 관심을 높여 박람회 흥행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약정식에서 “세계섬박람회는 여수의 미래 산업과 해양 정책의 방향을 알릴 중요한 국제행사인 만큼, 지역 경제계가 먼저 나서 힘을 보태는 것이 성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구매가 지역경제 회복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수상의는 이를 계기로 지역 내 더 많은 기업과 기관, 단체들이 박람회 성공을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올해 첫 입장권 구매 약정을 여수상공회의소와 체결한 것은 섬박람회 준비에 큰 힘이 된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경제계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단체의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다.

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61일간)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및 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