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융복합 수변도시 기술 접목…미래 성장동력 확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협력 확대…안정적 사업 이행력 확보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김포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역교통시설과의 연계 방안을 포함한 개발 전략을 마련하고 입주기업 및 특화시설 유치를 위한 세부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시청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요 내용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양 기관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신규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 등이다.

특히 물·에너지·도시 분야 전문 역량을 보유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시티 및 융복합 수변도시 조성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김포시 수변 정책 수립과 연계 협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앞서 2023년 8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바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체결된 이번 협약은 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안정적인 이행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협약을 계기로 지난해 7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추진전략 수립 용역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해 2027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지역사회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담은 핵심 사업”이라며,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변·도시관리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