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14일 열린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에서 200여 명의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오른쪽 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14일 열린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에서 200여 명의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오른쪽 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현장 중심의 복지 체계 구축과 복지 예산 수호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 사회복지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2026년 신년하례회’에서 200여 명의 복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회 측은 이번 수상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이동복지·기부·노인복지 등 파주시 복지 전반의 구조적 개선을 이끌어낸 지속적인 의정 활동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협의회가 꼽은 고 의원의 핵심 성과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동형 복지체계인 파주시노인복지관 ‘모셔가고 모셔오는 복지서비스(타니! 마니!)’ 구축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 도입 ▲기부 키오스크와 복지 차량의 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차량 연계 ▲노인 및 취약계층 예산을 지켜낸 책임 있는 예산 정치 등이다.

특히 협의회 관계자는 “고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관계기관과 시민을 설득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고 의원의 활약은 지역구를 넘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빛을 발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 소위원장을 맡은 고 의원은 2026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경기도가 삭감했던 장애인·노인·아동·돌봄 예산 약 2,440억 원을 여야 합의를 통해 대부분 복원해냈다.

당시 고 의원은 “취약계층 예산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의 문제”라며 “도민의 삶이 걸린 예산에 책임지지 않는 행정은 실패”라고 강하게 질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준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어르신 이동복지와 노인일자리, 기부와 돌봄이 분절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복지가 먼 제도가 아닌 시민의 일상 곁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파주|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