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와 지방자치의 뜻을 담은 정치인생, 담담히 써내려가…  
■이야기마당을 통해 엮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구리’의 미래비전 담아 

사진제공ㅣ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사진제공ㅣ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올해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 출마예정자로 지역 내에서 거론되는 유력 주자인 권봉수 구리시의원이 오는 3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저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구리」(도서출판 푸른정원, 정가 2만원)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저서는 권봉수 구리시의원의 어린시절부터 서울 상경, 경복고 시절, 건국대와 대학원 재학 시절 등 지금까지의 삶의 궤적과 1995년 이후 구리시에 정착 후, 구리YMCA 활동과 2000년 총선시민연대, 앞으로 구리를 이끌 젊은 정치인으로 주목받던 제4·5대 구리시의회 의원 시절, 거듭된 낙선으로 인한 좌절의 시기와 느티나무포럼을 통해 영글어갔던 시민참여와 지방자치의 꿈, 

다시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서, 그리고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독단적 시정에 대해 합리적 견제를 펼치고 의원으로서 시정을 바로잡는 등 지금까지의 굴곡진 정치인생을 정리하면서 정치인 권봉수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써내려갔다.

책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200여 명의 각계각층의 시민 침여로 이루어진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에서 펼쳐진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통해 도출된 80여 개의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담백한 문체로 적어내려갔다.

권 시의원은 책은 “구리에 정착하여 지낸지 어언 30여 년이 흐른 지금, 기로에 선 구리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진짜 구리’로 만들어 나아갈 수 있어야 진정한 위기가 극복된다.”고 주장했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