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전경. 사진제공=박기현 기자

여수시청 전경. 사진제공=박기현 기자




총사업비 3억 원 투입해 내국인 15명 및 외국인 5명 등 유치 조건 적용
1인당 최대 2만 6000원
전남 여수시는 여수 지역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수시는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외국인 숙박 관광, 항공 관광,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하고 지역 내 업소를 이용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2만 6000원을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및 항공 관광 5명, 수학여행단 20명 이상이며 숙박 일수와 방문 시기(성수기·비수기, 주중·주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인센티브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방문 3일 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단체 관광객 지원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다녀갔으면 한다”며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836건, 3만 2703명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