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만4천건 민원…법정기한보다 56만9천일 단축 처리 성과
●구민 체감형 민원 서비스 강화…시간·경제적 부담 완화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고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

이번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기간 내 민원을 완료할 경우, 단축된 처리 기간만큼 민원 담당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이 대상이며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해 운영된다.

또한 부평구는 개인별 누적 점수를 기준으로 상·하반기 우수 직원을 선정하고 표창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원 담당자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신속한 민원 처리 동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통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부평구는 지난해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총 12만4천3건의 민원을 법정기한보다 56만9천756일 앞당겨 처리했으며, 우수 공무원 12명을 선정해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