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도급 관리부터 민간 참여까지 전 분야 고득점
●조례 기반 상생협력 행정으로 2년 연속 상위권 성과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평가’에서 인천지역 10개 군·구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금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1년간 각 군·구가 추진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평가는 원·하도급 관리, 민간 분야 원·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실적 등 3개 분야, 총 125점 만점의 기준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2022년 제정된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분기별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관리하는 활성화 관리카드 제도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지속해 오며 이 같은 추진 결과로 서구는 2024년도 평가에서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도 평가에서는 1위로 선정됐다.

이에 서구는 평가 전 분야에서 비교적 고른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행정 관리 체계와 민·관 협력 추진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침체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지역 건설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발로 뛴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구가 지역 건설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