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월 30일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과 지역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두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월 30일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과 지역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두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월 30일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과 지역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두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과 교육기관 간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협약은 ‘여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이다. 여주시는 23억 원, 여주교육지원청은 4억7천3백만 원을 투입해 방과 후 활동과 체험활동을 비롯해 인공지능(AI)·코딩 등 미래교육, 생존수영 프로그램 등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한다. 

여주시는 2018년부터 교육지원청과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중심 교육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의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체결됐다.

두 번째 협약은 ‘2026년 교육경비 전출금’ 관련 업무협약으로, 여주시는 12억 원, 여주교육지원청은 28억 원을 각각 지원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노후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은 행정과 교육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과 교육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교육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