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로봇재활운동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송군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로봇재활운동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송군




맞춤형 재활로 신체 기능 회복·일상생활 능력 향상 기대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로봇재활운동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로봇재활운동실은 청송군치매안심센터 1층에 마련됐으며, 첨단 재활 로봇 장비를 활용해 대상자의 신체 기능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력 강화와 관절 기능 개선은 물론, 보행·상지 기능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이며, 대상자 접수는 2월 2일부터 시작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예약 후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로봇재활운동실 운영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