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사진제공ㅣ대구 중구

대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사진제공ㅣ대구 중구




2월 27일까지 접수… 최대 1,200만 원 사업화 자금 지원
대구 중구가 오는 2월 27일까지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자와 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산학협력 노하우를 접목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1인 전용 사무 공간을 비롯해 창업 실무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되며, 판로 지원 행사 참여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특히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될 경우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1,2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패션·뷰티·디자인 등 지역 창의 산업과 AI, 3D, 데이터 기반 기술을 결합한 스타일테크 분야를 중점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또는 중구에 사업장을 둔 초기 창업기업이다. 참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월 2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또는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 창업은 지역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고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단순한 창업 체험을 넘어 실제 창업 성공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ㅣ심현보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심현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