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분야 점검, 현장 맞춤형 컨설팅 병행
●경미 사항은 즉시 지도, 중대 위반은 엄정 조치 방침

인천 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는 관내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월부터 ‘2026년 어린이집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인천 중구 지역 내 어린이집 113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어린이집 운영 전반과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재무·회계 관리, 보육료 및 필요경비 운영 실태, 급식·위생·안전관리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주요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점검 과정에서 단순 행정 처분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등 중대한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정기 지도점검은 지적 중심의 점검이 아닌,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안내와 개선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운영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회계 분야 점검 시에는 온라인 모니터링을 병행해 회계서류의 디지털 관리 체계 정착을 유도하고, ‘인천광역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활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