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한파 예방·화재 대비 집중 점검 진행
●전기·가스·소화시설 등 위험 요소 전면 점검

인천 미추홀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동절기 한파 예방 캠페인 및 화재 대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데 설 명절 준비로 전통시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와 화재 위험 요인을 동시에 점검해 명절 기간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관리 실태를 비롯해 전기·가스 설비 관리 상태, 소화 시설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소방차 진입로 내 적치물 방치 여부 등 전통시장 안전과 직결된 사항 전반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 달간 겨울철 화재 취약 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점검에는 구청 4개 부서와 미추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화재 감지시설 관리 상태, 노후 전기·가스시설 점검, 불법 적치물 관리, 종사자 안전 교육 이행 여부 등 유지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이영훈 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