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여행사 5곳 선정, 실적 따라 최대 2천만 원 지원
●관광상품 개발·홍보·단체관광 유치 등 역할 수행

강화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적으로 나서며 관광상품 개발할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적으로 나서며 관광상품 개발할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모집에 나서며 국제 관광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역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2월 25일까지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인바운드 여행사로, 공고일 기준 휴·폐업 상태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사업 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은 업체는 신청할 수 없다. 국세·지방세 및 4대 보험 완납 업체만 참여 가능하다.

따라서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강화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 기획·운영, 국내외 관광박람회 및 홍보행사 참여, 공동 마케팅 추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관리 및 관광 트렌드 분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강화군은 총 5개 전담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관광상품 홍보·마케팅 비용, 외국어 홍보 콘텐츠 제작비, 유료 체험상품 운영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여행사별 최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평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사업 운영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를 병행하며, 종합 점수 60점 미만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용철 군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지역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과제”라며, “강화군의 관광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적극 알리고 관광객 체류와 소비가 지역경제로 연결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화|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