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청소년·어린이 분야 후보도서 9권 선정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참여 가능,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

인천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는 구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계양구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를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독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35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교육·독서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심층 논의를 거쳐 성인·청소년·어린이 분야별 후보 도서 9권을 최종 선정한 뒤, 구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인 분야 후보 도서에는 김신지 작가의 ‘제철행복’, 이지운 작가의 ‘시절한시’, 김효선 작가의 ‘오춘실의 사계절’이 선정됐다. 청소년 분야에서는 황보나 작가의 ‘네임 스티커’, 박찬희 작가의 ‘뜀틀, 넘기’, 강경수 작가의 ‘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거야’가 포함됐다.

이어 어린이 분야 후보로는 신동섭 작가의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임고을 작가의 ‘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 고재현 작가의 ‘황금가면 마술사의 비밀’이 선정돼, 각 연령대별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도서들로 구성됐다.

계양구는 선호도 조사를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최종 선정 도서를 결정하고 작가와의 만남,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는 계양구청 누리집의 주민패널 설문을 통해 오프라인 참여는 관내 계양구립도서관에서 가능하다.

한편, 인천 ‘계양구 올해의 책’ 사업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으며, 최종 선정 도서는 작가와의 만남,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