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한 관내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한 관내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산업진흥원과 기술 동향 점검… 관내 기업 부스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반도체는 전방위 생태계 경쟁” 강조… 글로벌 공급망 참여 위한 정책 지원 확대 약속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6’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산업진흥원이 함께했다.

세미콘 코리아 2026은 국내외 약 550여 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참가한 전시회로, 반도체 설계부터 소재·장비·부품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 흐름과 미래 시장 변화를 점검하는 한편, 전시에 참가한 관내 반도체 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해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현황을 살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반도체 장비 모형을 살펴보며 기업 관계자와 기술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반도체 장비 모형을 살펴보며 기업 관계자와 기술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이 자리에서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의견도 청취했다.

정 특례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단순 제조를 넘어 설계·소재·장비·인력 등 전방위적인 생태계 경쟁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반도체 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의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세미콘 코리아 2026’ 전시장에서 반도체 기술 설명을 듣고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세미콘 코리아 2026’ 전시장에서 반도체 기술 설명을 듣고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이번 세미콘 코리아 참관은 지역 반도체 기업의 기술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계기로, 향후 실효성 있는 산업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