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 1:1 진단’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2026년 상용화 단계 신설해 체계 강화
경기테크노파크 협력으로 전문성 확보… 기술닥터 누리집서 상시 접수 개시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이 기업 애로 해소 및 ‘폐수 연계 처리 협약’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이 기업 애로 해소 및 ‘폐수 연계 처리 협약’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파주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고, 사업화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2026년 기술닥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원 내용은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3단계 상용화 지원 ▲단계별 검증 지원으로 구성된다.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은 ‘기술닥터’가 기업 현장을 10회 이내로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으로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한다.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은 1단계 완료 과제를 대상으로 하며, 시제품 제작과 공정 개선 등 보다 심화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2026년에는 ‘3단계 상용화 지원’을 신설해, 기술지원 성과가 제품·매출·고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기술닥터 사업’ 신청은 현재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프로그램이 상시 접수 중이다. 사업 신청은 기술닥터 누리집(tdoctor.gtp.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2026년에는 신설된 상용화 단계 지원까지 촘촘히 연계함으로써 기술 지원 성과가 제품 경쟁력 및 시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