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관 운영 제도 지속 점검·보완 계획, 전국 지자체 최초 사례
●월 10만 원 이용료, 1인 1실 중심 운영으로 만족도 높아

강화군청 전경.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청 전경. 사진제공|강화군청



인천 강화군은 올해 장학관 입사생 29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새 학기 준비를 지원했다.

강화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수도권 도심에 4개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서울 영등포구 제1장학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9년 서울 중구 제2장학관, 2023년 서울 동대문구와 인천 연수구에 3‧4장학관을 연이어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학관은 대학(원)생이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1인 1실로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수도권의 높은 전·월세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크다.

또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입사생 생활 수칙 안내와 함께 강화소방서의 협조로 화재 발생 시 긴급 대피 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 등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 장학관은 지역 출신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복지의 핵심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화|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