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형성·활동·마을가꾸기·마을활동가 등 4개 분야 지원
●5인 이상 주민 모임 신청 가능, 공동체별 최대 500만 원 지원

인천 남동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회복과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공모 분야는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가꾸기 ▲마을활동가 등 4개 분야이며,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남동구는 여성·아동 친화, 교육, 안전, 경제, 친환경, 문화 등 생활 밀착형 사업과 마을 특성을 반영한 마을가꾸기 특화 사업을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지원 규모는 공동체 형성과 활동 분야는 공동체별 최대 300만 원, 마을가꾸기 사업은 최대 500만 원이다. 참여 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고 회계·사업 운영 컨설팅을 수행하는 마을활동가 분야는 자격 기준을 완화·확대해 선발한다.

아울러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체는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연말까지 활동 성과를 공유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마을 변화는 주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주민의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