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역 영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육아 지원 시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가 지역 영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육아 지원 시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제공|순천시




‘4박 5일 대여’ 전통형·모던형 상차림 세트로 성장기념 문화 지원
장난감도서관 회원 대상 가랜드·장식소품 등 맞춤형 테마 세트 무료 대여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3월부터 영아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고 의미 있는 성장기념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백일 및 첫돌을 맞은 가정이 비용 걱정 없이 기념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셉트의 상차림 소품을 빌려주는 서비스로 양육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여물품은 전통형과 모던형 등 여러 테마의 상차림 세트로 구성되며 상보와 장식소품, 가랜드 등 촬영과 행사에 필요한 기본 소품을 두루 포함한다.

이용대상은 순천시 장난감도서관 회원이며 대여기간은 4박 5일이다. 이와 함께 시는 희망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출산육아용품대여소, 신대 아이사랑 출산육아용품대여소 등을 통해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용품 대여 사업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백일과 첫돌은 가족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아이의 성장 순간을 더욱 따뜻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