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5일 시정 발전과 외부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시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사진제공|군포시

시는 지난 25일 시정 발전과 외부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시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사진제공|군포시



장관상 3건 포함 외부평가 역대 최고 실적…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산
군포시(시장 하은호)가 2025년 하반기 우수한 시정 성과와 대외 수상 실적을 거둔 직원들에게 2026년 상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25일 시정 발전과 외부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시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성과시상금 제도는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성과 등 3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부서 직원에게 성과 기여율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2026년 상반기 성과시상 대상은 시정발전 분야 5건, 외부평가 분야 6건 등 총 11건이다. 직원투표와 실무자 1차 평가, 성과시상금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는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사업 건수다.

시정발전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사계절 생활밀착형 스마트 재난대응 정책을 추진한 안전총괄과의 ‘군포 얼음땡·핫뜨거’, 추가 예산 없이 세목 담당 공무원들이 자체 개발한 세정과의 ‘읽기 쉽고 눈이 편한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등이 선정됐다.

외부평가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산본보건지소의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등 3건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총 6건의 외부 수상 실적을 거두며 제도 시행 이후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많은 11건이 선정됐고, 장관상 3건을 포함해 외부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상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도전과 성과가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