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터미널~북문사거리 도로 정비 구간. 사진제공ㅣ상주시

시외버스터미널~북문사거리 도로 정비 구간. 사진제공ㅣ상주시


상주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 주요 구간에 대한 도로포장 정비공사에 나선다.

상주시는 오는 9일 월요일부터 약 일주일간 도심 내 교통량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북문 사거리 구간에 대해 도로포장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면포장 노후화로 인해 도로가 패이거나 균열이 발생하는 등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온 해당 구간의 도로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포트홀 발생과 노면 불균형으로 인한 운전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선제적 정비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기존의 노후 아스팔트를 전면 절삭한 뒤 새로운 아스팔트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로 평탄성을 확보하고 주행 안정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상주시는 공사 기간 중 부분 통제 및 차량 서행이 불가피해 일시적인 교통 불편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와 시정 소식지 등을 통해 공사 일정과 구간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장에는 안전시설물과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정비는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 여건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이 예상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사 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상주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