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무원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안동시

안동시  공무원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안동시




460명 참여 교육서 최우수상 수상…8명 전원 수료 성과
안동시 소속 공무원이 전국 단위 교육과정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간부공무원 역량을 입증했다.

안동시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시 소속 공무원이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가 2025년 제3기 과정 전국 1위 배출에 이은 결과로, 간부공무원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5급승진리더과정은 지방자치단체 관리자로서 필요한 국정철학 이해와 정책기획 능력, 조직관리 및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하는 핵심 기본교육이다. 이번 과정은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46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안동시 김종규 지방시대정책실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김 실장은 분임과제 발표에서 ‘K-치유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지역 치유 자원을 K-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당 제안은 지방시대 전략과의 부합성과 정책 실효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는 이번 과정에 총 8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는 교육생들의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과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결실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 단위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공직자들의 성실한 노력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책임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