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광양시

광양매화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광양시




왕복 5000원으로 주차 스트레스 턴다
제25회 매화축제 주말 셔틀버스 운행…MY광양 앱 사전예약
전남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매화축제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관람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 수송 대책을 가동한다.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주말(토·일)에 도심권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셔틀버스는 축제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행일은 3월 14일과 15일, 21일과 22일 등 총 4일이며 편도 기준 하루 6회 운행한다. 노선은 광양터미널을 출발해 광양시관광안내소를 거쳐 광양매화마을까지 직행하며, 복귀편은 역순으로 운행한다.

출발 시각(광양터미널 기준): 08:30 / 09:30 / 10:30 / 11:00 / 12:00 / 13:00 (관광안내소는 30분 후 탑승)

복귀 시각(매화마을 기준): 13:00 / 14:00 / 14:30 / 15:00 / 16:00 / 17:00

이용객은 혼잡 방지를 위해 반드시 출발 시 이용한 동일 차량으로 4시간 뒤 복귀해야 한다.

45인승 자유석으로 운영하며 요금은 1인당 왕복 5000원이다. 예약은 ‘MY광양’ 앱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탑승 전일까지 계좌이체를 완료해야 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도심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정해진 기간 내 신청 및 요금 납부를 완료해 주시길 바라며,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해 교통 분산과 원활한 축제 운영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3월 13일부터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