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상품권 할인 판매. 사진제공|진도군

진도아리랑상품권 할인 판매. 사진제공|진도군




모바일 15%·지류 5% 차등 혜택 제공…5월·9월 추가 특별 할인도 예고
골목상권 살리기 총력…지역화폐 1인당 연 600만 원 혜택
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지역화폐 할인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진도아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상품권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지류형 상품권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은 사용한 금액의 15%를 적립(캐시백)한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지류형은 월 50만 원 제한)이며, 연간 구매 한도는 600만 원으로 상품권 종류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진도군은 이번 할인 판매와 적립을 통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불어넣는다.

특히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의 적립률을 높여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강력히 추진한다. 아울러 가정의 달인 5월과 추석 명절이 있는 9월에도 진도아리랑상품권의 특별 할인을 추진하며, 주요 소비 시기에 맞춘 탄력적인 할인 정책으로 지역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더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아리랑상품권 할인 판매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많은 관심을 두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아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통시장과 음식점, 소매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진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