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청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걷기 챌린지·돌봄놀이터로 군민 허리둘레 줄이기 ‘총력’
명현관 군수 “비만은 만성질환 위험요인… 일상 속 건강 실천 계기 되길 바란다”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군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비만 예방 실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식단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하며, 해남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해남군보건소 ‘아침먹고 땡!’에 가입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3월의 해남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식단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군은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군민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만 예방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운영 중이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해 군민의 꾸준한 신체활동을 독려한다. 또한 3월 9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영양·식생활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건강 위험요인”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남|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