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비대면 교육·주말 대면 프로그램 병행, 참여 기회 확대
●소근육 성장교실·태교교실·초보 부모 교실 프로그램 구성

인천 연수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인천 연수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인천 연수구가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 등 평일 보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가족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확대한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영유아 양육 단계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을 줄인 ‘2026년 상반기 비대면·주말 가족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활동으로 평일 보건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신혼부부와 예비 부모, 영유아 양육 가정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건강교육과 양육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요 내용은 ▲소근육 쑥쑥 성장교실(3·6월, 주말) ▲건강한 임신 준비 교육(3·5월, 비대면·야간) ▲출산준비교실(4월, 주말) ▲임신부 태교교실(4·6월, 비대면) ▲초보 부모 첫걸음 교실(5월, 주말) ▲자녀 기질 이해와 맞춤형 양육 교육(5월, 비대면·야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터는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해 야간 비대면 교육과 주말 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며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를 통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영유아 양육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건강관리와 부모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신청과 세부 일정은 연수구보건소 누리집 내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연수문화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은 임산부와 신혼부부, 예비 부모, 영유아 양육 가구 등이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