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존중·체벌 없는 양육 문화 확산 위한 홍보 활동 추진
●김정헌 구청장, “아동 보호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약속”

인천 중구, 2026년 신학기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 2026년 신학기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는 새 학기를 맞아 인천하늘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긍정 양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1학기 개학을 맞아 추진된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 점검 활동과 함께 진행됐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아동 보호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학 시기는 새로운 학년과 환경 변화로 아동의 생활 패턴이 달라지는 시기인 만큼, 아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인식 확산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크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인천하늘초등학교 교장, 평생교육과장, 아동보호팀 관계자 등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수칙과 긍정 양육 메시지가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중구는 아동 보호를 가정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동의 과제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예방 중심의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 보호 인식을 높이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