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대표번호 자동응답 서비스 운영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대표번호 자동응답 서비스 운영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대형폐기물 접수부터 종량제 봉투 문의까지 통합 안내
●기존 12개 전화번호 하나로 통합, 주민 편의성 대폭 향상
인천 미추홀구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 창구를 통합해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대표번호 자동응답 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그동안 미추홀구에서는 가구·가전 등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비롯해 황색 봉투(PP마대),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수거 문의 등 폐기물 종류와 업무에 따라 연락해야 하는 전화번호가 각각 달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폐기물 관련 민원 창구가 총 12개의 번호로 나뉘어 운영되면서, 주민들은 필요할 때마다 해당 번호를 별도로 찾아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미추홀구는 폐기물 민원 대응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대표번호 자동응답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12개의 전화번호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제 주민들은 대표번호(1844-1652) 한 통의 전화만으로 대형폐기물 접수부터 각종 봉투 관련 문의, 재활용 수거 안내까지 폐기물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구는 대표번호 도입을 통해 폐기물 관련 문의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과정을 단순화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줄이고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대표번호 통합 운영은 생활폐기물 관련 행정 서비스를 보다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