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6일 세계여성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상주시

상주시가 6일 세계여성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상주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상주경찰서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펼쳤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복자)와 상주경찰서(서장 최성열)는 지난 6일 상주경찰서 1층에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빵(참정권)과 장미꽃(노동조건 개선)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노동조건 개선, 참정권을 요구하며 벌어진 대규모 시위와 투쟁에서 유래했다. 이후 1975년 UN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제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상주경찰서, 상주시가 함께 참여했으며,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장미꽃과 빵을 후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상주경찰서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과 치안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상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복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변화하는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