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레인보우교 전경. 사진제공|고흥군

우도 레인보우교 전경. 사진제공|고흥군




렌터카·운전 부담 없는 ‘남도한바퀴’ 인기몰이…화~일 맞춤형 테마 가동
쑥섬·연홍도·우주과학관 당일치기 정복…4월부터 다도해 금당 8경 유람선 추가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운전 부담 없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남도한바퀴 고흥 여행 코스를 요일별 테마로 알차게 구성해 선보인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특히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 송정역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해, KTX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전국 관광객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여행 코스는 요일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매주 화요일에는 녹동항과 예술섬 연홍도, 거금대교를 탐방하는 ‘봄에 찾아가고 싶은 섬, 고흥 연홍도 예술섬 여행’ 코스를 가동한다.

수요일은 우도 레인보우교와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우주발사전망대를 방문하는 ‘알록달록 무지개길 따라 보성·고흥 봄나들이’ 코스로 꾸렸다. 목요일에는 나로도항에서 중식을 즐기고 쑥섬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둘러보는 ‘고흥에 쉬러왔다, 고흥에 반해부렀네’ 코스를 운영한다.

이어 4월부터는 매주 일요일마다 금세기정원과 금당 8경 유람선을 즐기는 ‘유람선 타고 다도해 한바퀴’ 코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남도한바퀴 예약은 전용 누리집(www.kumhoaround.com)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콜센터(062-360-8502)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공영민 군수는 “남도한바퀴 고흥 코스는 고흥의 섬과 숲, 우주 관광지를 하루 동안 편안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따뜻한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고흥을 방문해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