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가 1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 집행부와 함께 귀농어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가 1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 집행부와 함께 귀농어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공영민 군수, 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 개선 논의
600여 회원 결집한 귀농어귀촌협의회, 지역 활력 제고의 ‘구심점’ 역할 기대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귀농어·귀촌 1번지’ 명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 집행부와 함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귀농어·귀촌인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 자리에서 “도시민들이 고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이라며 “협의회가 귀농어·귀촌인 간 소통의 창구가 되어 고흥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군 인구정책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고, 협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활력을 높이는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는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정착 상담 등을 통해 초보 귀농어·귀촌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현재 16개 읍·면 지회에 걸쳐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