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시료 채취해 정밀 분석… 가짜 석유 및 불법 유통 선제적 차단

인천 부평구, 지역 내 주유소 39개소를 대상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품질 점검에 나선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지역 내 주유소 39개소를 대상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품질 점검에 나선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국제 유가 변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내 주유소 39개소를 대상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품질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5월 15일까지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시험·분석을 의뢰하는 방식이다.

최근 유가 변동 폭이 커지면서 일부 업소의 품질 관리 소홀이나 불법 유통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선제 대응에 나선 부평구는 민원이 발생한 업소와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료 채취를 확대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평구는 점검 결과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부평구는 국제 유가 변동 등 외부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석유제품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불법 유통이 의심될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해 구민 피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