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청년 뉴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청년들의 직무·창업·심리회복 통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성주군

성주군이 청년 뉴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청년들의 직무·창업·심리회복 통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성주군




취업 실무부터 정서 케어까지… 4개 과정 통합 지원으로 지역 정착 유도
성주군이 AI 시대를 맞아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일과 삶, 마음을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성주군가족센터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춰 ▲Re:skill(기술) ▲Re:work(자립) ▲Re:fresh(활력) ▲Re:mind(회복) 등 4개 특화 과정으로 세분화했다.

구체적으로 ‘Re:skill’ 과정에서는 생성형 AI 활용법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최신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Re:work’를 통해 로컬 비즈니스 창업 전략과 재테크 교육 등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운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인 ‘Re:fresh’와 명상 및 비폭력 대화법을 통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Re:mind’를 통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특히 월 1회 운영되는 ‘청춘식탁’ 요리 수업은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들의 고립을 방지하고 촘촘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에 애착을 갖고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