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구 부시장이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여수학숙을 방문해 생활실과 공용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정현구 부시장이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여수학숙을 방문해 생활실과 공용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정현구 부시장, 70명 머무는 숙소·식당 구석구석 살펴…노후 시설 개선 대책 논의
2014년 개관한 B1~7층 규모 시설… 종사자 인력 보강 및 근무 여건 개선도 약속
전남 여수시가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든든한 보금자리인 ‘여수학숙’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활발하게 펼친다.

여수시에 따르면 정현구 부시장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위치한 여수학숙을 직접 방문해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및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숙 운영 현황을 정확히 확인하고 입사생들의 생활환경과 안전 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전격 마련했다.

2014년 개관한 여수학숙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쾌적한 시설로, 현재 총 70명의 학생이 생활한다.

생활실은 2인 1실로 기본 편의시설을 알차게 갖추었으며, 공용식당을 통해 1일 3식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이날 정 부시장은 생활실과 공용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주거 환경과 안전 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건물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과 승강기 등 주요 설비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학숙 운영 인력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보강과 근무 여건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현구 부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안전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여수학숙 관계자 역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설 개선과 운영 내실화를 맹렬히 추진해 입사생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