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2026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고흥군

고흥군이 2026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고흥군




1일부터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서 운영
평일·주말반 각 12명 선발해 15주간 실습 중심 교육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군민의 창의력 증진과 전문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포두면 옥강리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평일반(화·목요일)과 주말반(토요일) 2개 과정으로 구성하며 각 15주(60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목공예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는 교육생 본인이 부담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12명으로 고흥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접수 기간인 25일부터 26일까지 고흥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필요 서류를 지참해 군 산림정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목공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번 교육이 취미를 넘어 창업이나 부업으로 이어지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