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전경. 사진=박기현 기자

여수시청 전경. 사진=박기현 기자




타 시·군·구 전입 청년 1인가구 대상 공구세트 등 생활 밀착형 지원
선착순 100명 모집해 자립 기반 강화
여수시가 청년들의 전입을 축하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수 전입 청년 1인가구 웰컴박스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여수에 새롭게 정착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한 생활 밀착형 지원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청년 수요를 반영해 망치, 드라이버, 펜치 등 활용도 높은 공구세트를 지원한다.

이는 혼자 사는 청년들이 간단한 수리나 가구 조립 등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타 시·군·구에서 여수시로 전입한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1인 가구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청년이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물품 소진 시 마감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선정자는 청년인구정책관 사무실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수령한다.

시 관계자는 “여수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여수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