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DREAM UP 프로젝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보성군

‘청년 DREAM UP 프로젝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보성군




응시료·면접비·취업성공금까지 최대 70만 원 혜택
12월 18일까지 읍면사무소 접수
보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 6000만원을 활용해 지역 청년의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2026년 보성 청년 DREAM UP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출향민과 기부자들이 기탁한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역량강화 지원금(최대 20만원), 면접 교통비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취·창업활동 지원금(최대 30만원) 등이다.

또한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근속한 청년에게는 20만원의 취업성공 지원금을 정액 지급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사업 신청은 2026년 12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온기가 청년들에게 전달돼 보성에서 행복한 미래를 이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성|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