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포스터. 사진제공ㅣ의성군

‘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포스터. 사진제공ㅣ의성군




전국 42개 팀 275명 선수 참가… 초·중·고·실업팀 명승부 예고
의성컬링센터, 유튜브 생중계로 전국 팬들과 만난다
의성군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의성컬링센터에서 ‘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컬링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과 대한컬링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전국 실업팀과 초·중·고 학생부 등 총 42개 팀, 27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10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중·고등부, 일반부 순으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의성군청, 경북체육회를 비롯해 서울시청, 강릉시청 등 국내 정상급 실업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컬링한스푼’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의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학생부 및 실업팀 유치를 통한 컬링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발굴, 국내 정상급 실업팀 경기 운영 및 대외 브랜드 인지도 제고, 지역 경제 활성화, 선수단 맞춤형 경기 환경 제공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의성군이 대한민국 컬링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컬링 꿈나무 육성과 동계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3회를 맞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이자 전국 컬링인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이 대한민국 컬링 중심지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성ㅣ김현묵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김현묵 기자